안녕하세요. RTLog입니다.
이번 Post에서는 Cell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Celluar System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시다면 이전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!
2024.02.27 - [Mobile Communicaiton] - [1-0-0] Cellular System이란?
(포인트는 Frequency Reuse입니다.)
Cell
Cell은 개별 기지국이 서비스하는 영역을 칭합니다. (Service Coverage Area)
Cell의 크기에 따라 명칭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. 아래와 같습니다.
- 메가 셀 (Mega cell): 반경 100~500Km, 광역
- 매크로 셀 (Macro cell): 반경 35Km 이내 (5~30Km 정도), 교외
- 마이크로 셀 (Micro cell): 반경 1Km 이내, 도심
- 피코 셀 (Pico cell): 반경 50m 또는 200m 이내, 건물내
- 펨토셀 (Femto Cell) : 옥내 (사용자 설치)
온갖 사물이 연결되는 5G 기술에서, 모든 기기들에 주파수를 할당하기 위해서는 주파수 재활용을 늘려야 합니다. 따라서, Cell의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고, 마이크로 셀 이하부터는 Small Cell의 범주에 속합니다.
* Cell 크기가 줄어듦에 따라 인접 셀 간섭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. 3G(ICIC), 4G(eICIC, CoMP)
Small Cell 개념이 5G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닌데요. 3G UMTS 기반의 Femto Cell에서 시작하여 4G LTE 기반의 3GPP Rel. 8/9의 Home eNB, Rel. 10/11의 Small Cell을 포함하는 HetNet 기술, Rel. 12에서의 SCE(Small Cell Enhancement) 기술로 진화하고 있으며, Rel. 13의 LTELAA(Licensed-Assisted Access) 기술도 소형셀을 대상 으로 표준화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. 5G에서는 수 많은 소형 셀을 밀집한 Ultra Dense Network (UDN) 구조를 통한 표준화가 진행되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
Reference
http://www.ktword.co.kr/test/view/view.php?no=2161
https://www.qorvo.com/design-hub/blog/small-cell-networks-and-the-evolution-of-5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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